안녕하세요. 블로그 주인장 나때리몽입니다. 수많은 인터넷페이지 중 이렇게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영광입니다. 오늘은 블로그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한 소개와 편집디자이너가 하는 일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. 나는 특별하지 않은 연식 좀 있는 편집디자이너 저는 다소 늦게 진로고민을 하던 중 종이편집물에 매력을 느껴 그래픽디자인을 하는 편집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. 사회 초년시절, 중소 디자인 기획실에 들어가 다양한 종류의 홍보물디자인을 당연한 야근으로 낮밤으로 했더랬죠. 휴대폰 화질이 형편없을 때라 종이 사진을 스캔하여 이미지를 디지털화하는 데 하루를 보내기도 했습니다. 주머니도 가볍고 단순작업에 지금과 달리 당근야근도 많았지만 나름 즐거운 라떼시절이었죠. 그 이후 일과 개인사에 굴찍한..